싱크테크노

국제표준화 활동이 공공안전으로
해양생태계 변화로 산업 기술 발전으로

싱크테크노

게임의 룰을 바꾸는 기업

누구도 가지 않은 표준화 연구의 길을 걷는 기업

싱크테크노는 공공안전 및 해양 분야에 대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도, 연구 및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3GPP, APT, oneM2M 등 글로벌 표준기관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공공알림시스템 및 자율운항선박 분야의 국내 표준 전략 개발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싱크테크노는 2013년 설립했으며, 2016년부터 다양한 국내외 표준화기구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표준화가 기술 발전의 길을 유도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가장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통신망과 사물인터넷 기술연구를 기업의 모토로 삼았습니다. 2017년부터 존재했던 연구전담부서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국제표준화 기술의 연구개발과 제품화에 주력했으며, 이는 공공알림서비스와 해양 자율운항 영역에서 과기정통부 우수과제 선정, 장관 표창 및 기관장 표창이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아이디어로 비롯된 연구개발 프로젝트 결과물이 상용화 제품군으로

싱크테크노는 2016년부터 국내외의 다양한 표준화 기구에 참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상황의 여러 이슈들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기점으로 외국인 방문이 증가하면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크게 고려하지 않은 재난문자 전달 체계 역시 그 중 하나였습니다. LTE가 5G로 변하면서 통신사 중심의 국제표준화 기구에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 제조업체나 자동차 회사들의 참여가 시작하는 것, 이동통신의 범위가 지상에서 해상으로 확장되는 것 등도 중요한 생태계의 변화였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들은 해상 다중무선통신기술, 공공안전 도메인, 무인이동체 지상제어시스템 등의 연구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부설연구소의 자체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일부는 국내 공공기관과의 협업으로, 일부는 국제표준화기구를 통한 솔루션 표준개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연구개발의 결과물은 자율운항선박용 통신장비, 무인기 지상제어 및 임무데이터 연계 플랫폼,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표준적합성 시험기 등의 제품을 출시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국제표준화기구의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기업이나 기관의 주요 이니셔티브를 새로 수립하고 싶다면 지금 싱크테크노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